전차스(전자파차단스티커) 떼기 헥헥
노트북에 붙여두었던 전차스를 떼기로 했다.일단 전차스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스티커로, 여러가지 형태로 스티커로 붙일수 있다.보통 뒤에 붙이면 역효과가 난다고 해서 앞에 붙이는게 좋다고 한다. 나는 노트북의 가운데 상단에 캠 부분에 이걸 붙임.화상채팅 같은거나 뭐 원격 회의 할 일도 없고, 또 해킹 위험에 노출되면 오디오 녹음 혹은 이런 캠을 활성화 시켜서 노트북 이용자의 사생활에 노출될수 있다고 하는걸 보고 바로 붙임. 그러다 질려서 떼려고 하는데 1년 정도 붙였더니만...안떼짐 ㅠㅠ 커터칼로 막 떼보려는데 계속 헛나가서 표면을 다 직직 그어댐.전차스 자체도 얼굴 이어서 얼굴이 모두 사라졌다 ㅠㅠ (무섭 여러군데 찾아보니.나는 이 방법으로 겨우 해결했으나 추천하지 않음.핸드크림이나 뭐 좀 점성있는 영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