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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는 동전 희귀년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동전이 생산될때 어느정도의 주화를 발행하게 되는데 상황이나 시기, 환경에 따라 생산이 현저히 적은 년도가 있습니다. 특정 몇개의 년도는 그래서 희귀 동전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동전은 많이 없기 때문에 값어치는 증가하게 됩니다.


얼마전 뉴스나 기사에도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혹시 이미 그러한 기사나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집에 있는 저금통 한번 씩 뜯어보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저도 시간 내서 조만간 한번 재미삼아 가족끼리 희귀동전 찾아 볼 생각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전 희귀년도 정리


동전은 1원부터 존재 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용하는 동전은 10원부터 있습니다.

아무래도 1원, 5원은 더욱 귀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1원 : 1966년, 1974년, 1975년

5원 : 1970년 적동, 1967년~1969년, 1983년

10원 : 1966년, 1977년, 1981년

50원 : 1972년, 1977년

100원 : 1981년, 1970년, 1998년

500원 : 1987년, 1998년



동전 희귀년도로 따져보았을때는 위 동전들이 가장 희귀한 동전이라고 하는데요.

5원의 경우 연도표기 그중에 1969년과 1970의 숫자 연도표기 찍힌것이 서로간에 간격이 좁다면 귀한 동전으로 취급된다고 합니다.



만일 희귀 동전을 찾았다면 판매에 대에 궁금하실텐데요.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아무래도 인터넷 카페를 통하는것이 쉽습니다. 화폐 수집 카페를 방문해서 그곳에서 직거래를 하는 방법도 있고, 인터넷 옥션 등의 거래 사이트에 직접 올려서 동전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동전은 시간이 지나면 값어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재테크라 생각하고 계속 잘 보관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경매가 되었을때 실제 낙찰가 도표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동전에 대한 값어치가 어떻게 되는지 동전 희귀년도도 살펴보았는데요. 잘만 동전 찾아보면 쏠쏠한 돈벌이가 될지도 모르니 한번 재미삼아 집에 모아놓은 저금통 동전 한번 살펴보는것은 어떠할까요?


내일이면 한해가 바뀌네요. 오늘 마지막까지 힘찬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겨울철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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