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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의고리인 지역이 연속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일본은 구마모토현을 시작으로 여러군데 강진이 일어나고 있고

대만이나 에콰도르에서도 지진이 일어나는 등 그에 관한 피해도 잇다르고 있습니다.



4월중순부터 강진이 있는데요. 그 이전 3월달에도 작은지진이 최근 크게 일본 전역에 

여러차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지진에 대한 전조증상이라고 하기도 하였죠.



최근 16일에 발생된 구마모토현의 경우 7.1규모로 발생이 되었는데요.

원래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지역인데 지진이 발생된 경우이고

또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역이라 당시 부산에서도 3정도의 흔들림을 느껴

119에 신고전화가 많이 오기도 했었다죠.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지진 안전지대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 제주도 해안에도 지진이 가볍게 일어났었는데요

기상청 발표로는 요즘 일어나는 불의고리 지진대와 관련이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었지만

뉴스에 들리는 연이은 피해소식에 아무래도 불안할수밖에 없는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안전할까요? 그리고 과거에 지진이 어느정도 일어난걸까요?

국내 지진이 일어난 기록들을 기상청 사이트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가보시면 되구요. 날짜도 자기가 범위를 선택해서 볼수 있습니다.


http://www.kma.go.kr/weather/earthquake/domesticlist.jsp


기상청 사이트 입니다. 최근 지진 일어난 순으로 보여주고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얼마전 기사가 난 제주도 해역의 내역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규모가 작긴 하지만(2~3) 몇차례 나름대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것 알수 있습니다.


그럼 과거에는 어떠했을까요?

1960년~2011년 사이에 5.0이상의 경우 경북 울진 2004년 5.2,

인천광역시 백령도 2003년 5.0

평안북도 서부 1980년 5.3 

그리고 충남홍성읍에 1978년 5.0

마지막으로 충북 속리산쪽 5.2 1978년도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5.0이상의 지진이 발생이 되었던 사례가 있는것 알수 있구요.

과거에 비해서 지진 발생횟수자체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더 큰 지진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으나 앞으로의 일은 알 수없기 때문에

국내 지진에 대한 대비책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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