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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으로 타켓 마케팅 서밋 이라는 주제로 11회째 마케팅공화국이라는 곳에서 진행한 마케팅 세미나. 

강남 슈피겐 홀에서 열렸다.

몇년전에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내용들이 괜찮아서 마케팅 관련자 아님에도 불구, 신청해서 다녀왔었다.

 

이번에 신청해서 갔는데 예전보다 사람이 많이 줄어있네 ;ㅁ; 내용은 꽤 괜찮은데. 카페도 좀 죽은거 같고...

암튼 이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고, 총 4명의 연사의 발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두번째 세션. AI 스피커 이야기를 하고 있음.

 

첫번째 세션은 못가서 못들음. 슈피겐 홀 장소 제공으로 슈피겐 대표가 나와서 슈피겐코리아의 브랜드 및 성장 스토리를 들려주었다고 한다.

나는 두번째 세션부터 들었다. 어제 신경쓰는 일이 생겨서 도통 잠이 와야지.... 새벽 5시에 잤나? 아침에 몸이 1톤은 되는줄 알았다;

김지현 SK경제경영연구소 상무 강의였는데 겁나 잘 들음. ㅎㅎㅎ 

워낙 스친게 많아서 메모는 많이 못하고, 적은것만이라도 메모.

 


알리페이 등 중국 모바일 결제율은 80%을 넘는다. 액수만해도 1경이 넘는데, 울나라는 100조 정도고 20%? 근데 울나라도 많은 편이라고 한다.

 

* 알리페이 : 결제기반 "포탈 서비스"

요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뭐 가입하고 뭘 해야하고 이런 절차가 없이 그냥 큐알코드로 찍으면 돼서고,

사용자들 가운데 그런 사용방식을 후킹해서 큐알코드 사회적 해킹이라고 하는 짓도 했다는.. 예를들면 매장 큐알코드를 안찍고 내 큐알코드를 갖다 대는거지 ㅎㅎ 어차피 가맹점은 워낙 사람 많으니 체크를 안하기 땜시롱.

 

알리페이니 위챗페이지 이 회사 둘다 울나라 카카오페이 같은거 2대 주주라고 한다. ㅎㅎㅎㅎ 글구 얘네들은 울나라 카카오 페이 이용자의 데이터를 확보한다고 한다(맞나?)

금융사들은 그냥 금융 수수료 장사로는 돈 마니 못번다. 근데 알리페이는 비즈니스 모델이 뭘까? 물론 이런 금융수수료만으로 먹고 살수 없다. 얘네는 CRM툴을 이용한 광고를 집행하며 마케팅 툴을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한다.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다. 과거은행이나 보험사 등 기관들도 몇수십년간의 고객디비를 가지고 있지만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였다

바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지 못해서다. 

반면 이런 알리페이 등 요즘 페이 서비스들은 이게 가능하고 데이터를 잘 확보해서 광고 및 서비스를 적절히 제시할 수 있다.

 

온라인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20%도 안된다. 여전히 오프라인 시장은 활발하고 이유는 우리가 마트를 가거나 백화점을 가는 이유인거다. 눈으로 봐야 뭘사지... 이건 과거도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다. 미래에 좀 늘어난다고 해도 30%가 되려나?

그래서 각종 서비스들은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잡고자 한다. 알리페이가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잘 성공한 사례가 된다. 아무리 온라인이 날고 기어도 못이긴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껴안아야 한다.

 

애플페이보다 현재 스벅페이가 더 인기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 규모는 굉장히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스벅은 사실 거의 기술 아이티 기업이다. 대표나 임원진 모두 아이티 출신이고 애플 이전부터 기술 기반 연구와 시스템 인재등용을 해왔다. 처음에는 주변 스벅 매장 찾아주기 모바일 서비스 정도로 간단하게 출발했으나 지금은 스타벅스 멤버십 선충전 등 서비스 중. /나도 스벅 사용하고 있는...ㅋㅋ

 

사용자가 자주 가는 매장 자주 시키는 메뉴 사용패턴 다 남는거다. 

스타벅스는 클로버라는 사물인터넷 기업 및 스큐어?라는 모바일 결제회사(핀테크)를 진작에 인수했다. 그를 이용해서 계속 서비스 및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낙전수효과? 암튼 선충전으로 쌓아두는 돈이 많으니 이자 놀이 할수 있고. ㅎㅎ 

스벅 메뉴가 전체 1500종이라는것 알았는가? 근데 우리는 알고 있는 메뉴가 많지 않더. 꾸준히 신메뉴 개발중이고 지역마다 다 메뉴가 다르다. 지역에 따라 어디에ㅔ 따라 맞는 메뉴를 꾸준히 수많은 메뉴를 개발하고 테스트 하고 그런다. 주목해야하는건 노출시킨다.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4차산업은 다른게 아니라 이런 ???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다. 샤오미는 그냥 앱 플랫폼 비즈니스 회사다. 제조회사가 아니다. 업의 전환의 시대가 오고 있다. 

다른 나라는 이미 다 게임 끝 정리됐는데 울나라는 여전히 커머스 싸움중 10년째 춘추전국시대. 네이버 위에서 서로 싸운다. 쿠폰 서로 뿌려가면서. 이득은 네이버 왜냐 사람들은 네이버로 타고 오니까. 수수료...

쿠팡의 로켓배송이 그래서 나온거다. 비록 그걸 하기 위해서 돈을 마니 썼지만. 로켓 배송을 이용하기 위해 쿠팡으로 다이렉트로 접속하니까. 접속 유도 전략인거다.

 

<질문시간:뒤에 앉아있었어서 제대로 못드릉ㅁ>

- 기존 전통 마케팅 방식을 그럼 버려야 하나?(온디멘드 등) 그건 케바케다. 물품에 따라 타겟에 따라 다 광고 해야하는게 다르다.

- 네이버를 타고 쿠팡으로 가서 카톡페이 결제 하면 이득은 누가 가져가나? 였던가? 콘텍스트라고 하는데 여정에 따른 구매 효과다. 크롬을 만든 이유는 크롬은 브라우저 위에서 모든 사용자의 행동이 트레킹이 되기 때문이다. 아 이부분 제대로 못들음

 


 

양준모 대표이사 강의 메모는 못함.

데이터 기반 고객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 내가 마케팅 분야가 아니라서 잘 안들어왔다.ㅠㅠ 완전 업 종 이야기도 하고 해서.

아, 데이터 분석은 역량이 필요. 같은걸 봐도 그냥 판단하지 말고 무슨무슨 방법으로 정확히 결과를 내야하는 예시가 있었다.

한편 퍼포먼스 마케터들이 꽤 노가다 및 빡셀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10년전 모바일 커머스 예시를 들며, 모 회사 의뢰 들어왔을때 모바일 쇼핑 기능 넣으라 했던가 했느데 대표이사가 브로셔 만들어달라고 해서 그러면 안된다 해서 겨룩 모바일 결제 만들고 이후 매출이 1년 동안 월 100??년100?? 하다가 다음해는 월1억찍었다고 한다;;;; 

급 물살을 타면 폭발적으로 투더문 되는구나 싶었다 ㅋ


 

페북 마케팅의 최고봉이라는 최규문 대표의 강의

결론부터 말하면 카카오모먼트 빨리 써서 카톡 플친 마니 늘려라..다. 좀 지나면 다 뛰어들어서 ㅋㅋ

카톡이 이제 광고 비즈니스를 하는거 같음. 나도 카톡에 떴던데... 페북 광고 관리자 화면이랑 인터페이스 완전 비슷.

애네가 아마존 광고를 완전 베꼈다고 했던가. 또 아마존 뭐 나온다고 한다. /아마존에도 마니 주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존이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 추천 겁나게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보통 6번 노출되어야 한번 산다고 하고, 기간은 120일 안에 이루어진다

전환률이 진짜 중요한데 보통 일반 광고 노출하면 0.1%였던가? 근데 페북은 더 높다.

페북 인스타 한때 엄청 성장하다가 지금은 좀 죽음.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주목해야하는 이유 예시 페북 인스타. 페북이 인스타땜시 명목 잇고 있다. 인스타도 페북에 인수돼서 좋고.

 

유저의 상품 조회 및 결제 단계 전환 유도 이벤트가 정말 중요한 전략. 페북 픽셀

/어제의 내 예를 들면 나는 숨고 사이트로 이동해서 바닥 시공을 검색했다. 그걸 숨고에서 페북 픽셀 통해 저장하고 있다가 내가 페북이나 구글 접속하니 그 광고아 오늘도 뜨고 있ㄷ;;;

/저건 사실 구매단계는 아니지만 실제 숨고 사이트 가서 견적내기 클릭까지 했었다

 

신규보다 재구매 사용자의 힘이 크다. 리타겟팅 구글 광고도 꽤 있고 ㅎㅎ 그게 전환효과가 커서 쓰는거다.

/예를들면 나도 어필리에이트 같은거 정해서 광고 효율적 타겟팅 및 어느정도 투자 해서 광고 때리면 트래픽 대비 구매 전환율이 생기겠다

/다만 페북 픽셀쓰려면 사이트가 이썽야겠고... 뭐든 투자한만큼 나온다는 생각

 

AI가 하는 타겟팅의 효과가 굉장히 높고 그걸 인정해서 많은 기업에서도 사용중

 

카카오 모먼트 가면 페북 광고 집행처럼 메뉴가 있는데 지역 넓이에 따라 예상되는 광고 유저수도 계산해준다

이건 카카오에서 쌓은 그리고 다음 검색해서 쌓은 데이터 기반이다. 키워드 넣어 하면 저 데이터로 예상치 계산해주고

ADID:안드로이드 트레킹? 나도 모바일 가니 아이디 있었다. 이걸로도 계산한다고(?)

 

동영상 광고도 매우 중요. 어느 타임에 구매율이 높은가

 

암튼 카톡 플러스 친구늘리기 이거 해노라고,, 경쟁될거니까 곧

카톡은 꾸준히 많은이가 사용중이고 이걸 대체할만한 서비스가 아직 크게 없어서 앞으로도 오래갈거라 고객수 마니 유치하라고 해따.

/얼마전 카톡 유저가 10대는 많이 줄었다는걸 보긴했다. 그리고 카톡이 광고 넣는다니까 주변에 엄청 회의적이었는데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이 부분 플러스 친구는 해볼만하겠다는 생각. 다만 나는 뚜렷한 자영업자가 아니므로 ㅎㅎ 누군가 돠줄일 있다면 한번 테스트겸해보고싶긴하다 ㅎ;

 

서드파티 프랫폼을 이용해서 이후 행동 예측해보라고 함.


 

끝나고 경품 추첨하는데 다 떨어지고 막판 뭐가 하나 비싼거 됐는데 나는 교육들을 짬이 안돼서 그냥 보내주었다 ㅠㅠ 좀 아쉽지만 어쩔수없 ㅠㅠ

 

내년에도 하면 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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