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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스토리 가입해서 활동한 블로그의 시작은 10년도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한지는 5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열심히 부족한 글로 시작하면서 각종 뻘 일상글도 쓰고 낙서같은걸로 그림도 그려보고(귀찮아서 다음부턴 안했지만) 나름 정성스레 쓴다고 했는데 점점 방문자수도 올라가고 하다가 다음 저품질 되어서(이유를 지금까지 모름) 지금도 여전히 다음 유입은 0지만 다른 블로그도 티스토리는 다음 유입이 희미하다.

 

그러다가 네이버가 칼질을 해서 블로그 탭에 티스토리가 거의 사라지는 현상이 되고 구글, 빙, 줌 유입만 되어서 1/10으로 방문자수가 떨어졌고, 그 사이에 두개의 저품질을 먹은 이것과 다른 블로그 중에서 이것만 남기고 다른건 지웠는데

이것도 그냥 냅두다 보니 언제부턴가 네이버가 웹사이트에 혹은 모바일에 노출을 시키면서 방문자수도 거의 돌아오고(완벽하겐 안하지만) 그래서 그간 놓고 있다가 아주 간간히 쓰고 있다.

 

일하면서 메모할것들이나 혹은 내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정을 직접 캡쳐하면서 썼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키워드도 잡고 간간히(매일매일은 안되고) 써내려가고 그랬었는데...

티스토리도 티스토리지만 언제 네이버가 칼질 할지 모르므로, 예전부터 워프워프 했는데 이것도 다시 해봐야겠다. (개발만 하지말고 만들으라고 ㅠ)

 

만들어놓고 잘 운영을 못해서(좀 손이 많이 가서) 냅두긴 했는데 전략을 다시 잘 짜보고 해야지. 이건 길게가는거라 구글 생각하고. 구글이 한번 오르면 갑이라서.

구글 블로그도 생각보다 구글에 노출 잘 되었는데 예전에 10개 만들어놨는데 2년간 좀 쓰다가 지금까지 몇년째 안쓰는데도 꾸준글은 구글에 계속 남아있어서 계속 들어온다.

 

그리고 조금씩 다른것 하고싶은것도 있는데. 일이랑 하다보니 잘 안되고. 뭔가 좀 확 괜찮은 그런 패시브인컴은 아직까진 못찾은것 같다. 블로그도 반자동 패시브인컴이고. 중간중간 연료 안넣어주면 조금씩 죽어버려서... 어디서는 웹 사이트나 커뮤 같은게 진짜 빌딩같은거라고 하던데. 확 괜찮다는 아이템도 없고...

이런 패시브 인 컴의 수익모델이 사실 전부는 아니고 이걸 잘 구축하고 넥스트 스텝을 쭉쭉 밟아야 하는데 2015년부터 꿈꾸던 이런 머니머신이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나아지고 발전된게 무언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전업이 아닌 부업으로 접급하고 하다보니 한계가 있는것 같고 그 사이사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 나가떨어지고 나도 중간에 휴식하고 그런거 같은데.

 

남들이 하는 만큼이 아니라, 남들이 하는 그 이상으로 비현실적인 접근을 하는게 맞는거 같고.

앞으로 세계 정세도 흙탕물 같고 그런데 외화도 많이 벌고 싶고, 이런 시스템을 잘 구축해서 생활적인 면에서 활력소나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

 

늘 생각이 많은나는 오늘도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굴러다니는 포스트잇에 갈기고 잠을 청함.

많이 산건 아니지만 그냥 꾸준한게 최고같다. 뭐든 쉽게 포기할 나이는 지난것 같다. 이젠 길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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