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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로 파를 자주 쓰지만 갖은 파들의 종류에 정신이 아득해진 때가 있었다.

요리 초보는 그래서 다양한 파의 종류를 포스팅 겸 메모 겸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실제로 파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향을 내게 하는데, 이건 우리 인체의 소화를 담당하는 부분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살균을 하는 기능과 항암 기능도 겸하고 있다.

기름에 조리하면 항암성분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오호라. 파 기름 많이 내서 먹어야겠군)

출처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파_(종)

 

대파

큰 파. 우리가 많이 쓰는 큰 파다.

제일 굵고 크다. 다른 파와 비교하면 맛과 향이 쎄다. 특히 흰색이 향이 있고 푸른 건 그다지,.,

대파는 푸른 부분과 흰 부분이 나뉘는데 흰 부분으로 갈수록 뿌리 쪽에 해당된다.

파는 익히면 달아진다.

 

실파

말 그대로 실처럼 생겨서 실파고 정말 얇다.

이건 대파의 어린 버전이다. 파를 다 키우면 대파, 키우기 전에는 실파다.

 

쪽파

교잡종이라고 함. 대파랑 다른 성질이다. 파전 부칠 때 파김치 재료로도 많이 쓰임. 김장의 재료로도 많이 쓰임.

 

쪽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쪽파와 실파 구분법

파 머리가 둥그렇게 되어있는 게 쪽파. 실파는 1자로 스트레이트로 뻗어있는 형태. 실파는 대파의 어린 버전이고,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다.

 

양파

우리가 잘 아는 양파. 양파는 뿌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잎이라고 한다. 양파 아래 흰색으로 뿌리가 나는데 그게 진짜 뿌리고. 양파 자체는 잎.

그래서 심어진 거 보면 양파는 밖으로 튀어나와있다.

(파인애플과 비슷한 충격 아닌가??)

 

우리가 먹는 양파는 "잎"이다

우리가 먹는 양파는 "잎"이다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리며 서양에서는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몸에 좋고 맛도 있어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양파. 양파가 뿌리부분 이라고 생각하..

signalfire85.tistory.com

 

양파를 키우면 줄기와 잎이 나는데 (양파를 보관하다가 줄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이거 먹어도 된다.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양파 줄기와 잎 말고도 마늘의 줄기와 잎, 고추, 고추냉이나 생강의 잎과 줄기도 마찬가지로 고혈압에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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