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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서 남은 스파게티 면과 동생이 먹으라고 준 소스 한팩 남은거 한데 볶아서 이마트 냉동 해물 모듬 이거 넣어서 로제 해먹음. 물붓고 끓이는데 너무 방치해서 푹~ 삶아졌지만... 물 조금 남은거 쪼록 하고 소스 넣고 볶다가 피자치즈 반정도 (작은 봉다리 기준) 부어서 파슬리랑 후추 갈아서 뿌려 먹음.

 

원래는 소스를 식빵에 피자치즈 뿌려서 하려고 했으나 소스를 다 먹어버려서 대신 식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발라도 맛이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냥 콘샐러드 얹기엔 수분이 있어서) 콘샐러드 만든거 얹고(옥수수가 너무 딱딱해서 이렇게 해먹어야겠더라) 피자치즈 얹고 파슬리 통후추 갈아서 슥슥. 에어프라이기에 7분 160도.

갓 뜨겁고 마요네즈도 녹고 피자치즈를 마니 안뿌려서 그런지 좀 내용물이 흘러내림. 맛은 개꿀맛.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w__ee0529&logNo=221586355184

 

LCHF 저탄고지 식단 : 차전자피 가루로 노밀가루 부추전 만드는법

LCHF 저탄고지 식단 : 차전자피 가루로 노밀가루 부추전 만드는법​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포스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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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를 가지고 부추전을 할수 있는거 같아서 해봤다. 처음에 했을때 아무생각없이 코코넛가루 넣었다가 아차차 싶어서 이건 에어프라이기에 걍 굽고 다시 했다. 맛은 나쁘지 않네요. 사실 밀가루 몸에 안좋으니 전 먹고 싶을때 이런식으로 하는거 같은데, 일단 차전자피 효능은 변비에 좋은데 식이섬유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이다. 원래 이것을 알게 된 계기는 로푸드 만든다 배울때 코코넛우유랑 뭐랑 뭐랑 이거랑 해서 크림화 해서 머핀 만들고 위에 뿌리는것 같았다. 그래서 암튼 이거 먹으면 물 마니 먹어야 함. 물론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좋다. 지금의 나에겐 이런 빵이 필요해! 밀가루는 고만 먹도록 하자(라고 하면서 아래에 당근 시나몬 케익을 만들었다)

 

 


 

가끔 건지면 굉장히 보물같은 생활정보가 많이 발굴돼서 트위터를 가끔 눈팅하는데, 실트에 비즈공예가 자주 올라온다. 비즈 악세 파는 상점도 많고 직접 만들어서 인증하는 사람도 들어났다. 나도 얼마전에 하나 질러봤는데(결제 및 배송과 포장어케 하는지, 매듭 어케 짓는지 형태라던지 주문 과정이 궁금해서 한개 시켜봄) 준등기로 왔고 오늘 도착했다. 보던대로 예쁜 인기상품. 엄청 눈 까탈스러운 엄마는 음음 괜찮네 이러시는걸 보니 예쁜거 맞는듯

여튼 트이타에서 추천한 몰인데 많이 어디서 본 이름인것 같지만 우선은 메모하고 보기.

https://m.youngtool.com/

 

영진재료쇼핑몰 - 금속공예 기자재 전문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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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른게 아니라 밥알진주로 직접 목걸이나 팔찌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그냥 똑같은 모양보다 약간씩 다른 형태가 좀 더 자연스럽고 예뻐보인다고 해야하나? 요즘은 약간 이렇게 느슨한듯 한, 자연스럽고 유기농스러운 느낌? 오가닉한? 이런 느낌의 비주얼이 유행인가요?

 

 

https://www.facebook.com/eun.cho.161/posts/3182451831837773

재택의 변화. 요즘은 재택을 자주 하는데 공감하는게 밖에 나가서 그 분위기에서 일을 해야 효율이 더 크다. 출퇴근 길 조차도 운동이고 활동이고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움직이고, 또 쾌적한 회사 공간 안에서 그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일하는게 편한 집에서 일하는것과 비교하면 능률이 더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일에 성격에 따라 다른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사람들과 이야기 많이 안해도 되는 나만 하면 되는일이나 어떤 작업물을 혼자만의 집중으로 빠르게 완성해야한다고 하면 집에서 조용한 공간을 가정했을때에는 집중도가 높아지는것 같다. 엉덩이가 더 무거워져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달동안 재택으로 문서 작성이랑 스케치로 디자인 시안 만들었는데 하루에 12시간씩 일했다;; 물론 운동도 못했는데 부상으로... 그래서 체력이 결국 떨어지긴 했다. 허리도 아프고. 여튼 집에서 어떤 재택의 근무 형태는 앞으로 할수없이 하게 될 상황이 늘어날텐데 환경개선을 하던지 요즘 시범 서비스중인 집무실인가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든지, 카페를 가든지, 나름대로의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됨.

 

위 글에서는 매니징에 대한 중요성이 언급되었는데, 나도 예전에 잠깐 같이 일해보려고 조금 작업하다가(사이드로) 결렬된(사람이 너무 닥달하고 뻘잡소리에 일하는것도 너무 안맞아서) 그분이 잠깐 보여준 타 프로젝트  매니징하는 툴을 봤는데 정말 세부적으로 다 체크해서 리스팅하고 하나하나 일정을 체크하더라. 어떤 식으로든  매니징을 하는 재택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는게 필요해보이는것 같음.

 


https://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permalink/4458458290861339/

나도 댓글에 공감하는데, 너무 날세워서 예민함을 가진 사람이 많다. 지난 세월동안에도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많았고 개발자 국한된게 아니라 디자인 회사 있을때도 그랬다. 자기시선만 바라보지 말고 조금 넓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두루두루 얇게 걸쳐본 결과 저렇게 질문하는 분 꽤 많고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것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마케팅이나 사업 단톡방에서도 보면 이런 질문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런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인지 모르나 여튼 트헌에서도 어플로 몇백씩 템플릿화해서 팔았는데 설명회 호기심으로 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갔고 또 구매하려는 사람 신청하라고 하는데 2/3가 신청하더라. 내가 만약 아이디어만 있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잘 모르니까 질문했을것 같다. 분야에 몸 담지 않는이상, 그리고 주변에 이러것을 잘 아는사람이 없다고 하면 어디다 물어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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