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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오이수 담그고 건져낸 건더기를 가지고 레몬 생강청(생강도 넣었으니)을 만들었다.

(애플민트도 구매함. ㅋㅋ 레몬오이수에 애플민트 첨가하면 더 좋을듯해서...)

그런데 수분이 있는 상태라서(물) 곰팡이가 금세 질 것 같은데 일단은 만들어보고 경과추이를 기록해보겠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58072


오이의 경우는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어(오이에 소금절여서 두었다가 물기 짜서 크림치즈 식빵에 바르고, 식빵 미리 구우면 더 좋고, 오이 올리고 마요네즈 슥슥슥 뿌린 뒤 후추 뿌려 먹으면 존맛) 먹거나 피클로 담갔다.



숙성카레인가 그걸 팔더라 3일 숙성카레? 색도 진하고 맛있어 보여서 구매!

마늘 통으로 된걸 엄마가 갈기 직전 잔뜩 쌓아놨길래 (다 손질해서) 일부 빼서 올리브유에 볶고

깍두기로 썰은 양파 당근 감자 볶다가 물 넣고 끓이고, 좀 익었다 싶으면 카레가루 풀어서 끓여내면 된다고 한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58072


이렇게 한 이유는 고기가 집에 없기 때문이다. 맛있음. ㅎㅎㅎ 더 일본카레 느낌에 근접.

카레 자체가 맛있네. 동생이 저번에 가져온 한살림표 카레보단 좀 덜하지만

이것도 먹을만하고 맛있다. 일반 카레보다 좀 깊고 약간 향신료도 좀 더 뭔가가 있다.


따끈한 밥위에 만든 카레 뿌리고 계란 반숙해서 올려서 노른자 터트려 비벼먹으니 꾸르꾸르꿀맛이다!

이미 담근 양파와 오이 피클과 함께 먹으면 더 굳굳.

파를 얇게 잘게 썰어 섞어 먹어도 맛있을듯.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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