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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후 30~45분 사이에는 마시지 X : 코르티솔 최고치를 찍기 때문에 기상후 2시간이 지난 다음 섭취 해야한다.

점심 1시 이후에 커피 마시는게 좋다. 자기전 적어도 6시간 전까지만 마셔라. 나는...카페인 잘 받아서 점심전에만 마셔야함;

 

2. 커피에 우유를 타서 마시면 염증 퇴치 효과가 높아진다. (심장질환, 자가 면역 질환 등 비율을 낮춤). 간염에도 좋다.

 

3.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일종으로 오렌지 쥬스보다 식이섬유가 더 많다.

 

4. 인지기능의 저하를 낮춘다. 항산화 수치가 높아 뇌 조직과 혈관을 보호하고 세로토닌과 아세틸콜린(기억령, 주의력, 각성, 기본 등...을 담당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증가시킴.

 

5. 산화가 덜 된 원두가 좋고 갓 분쇄한 신선한 원두가 좋다. 에티오피아나 중남미산이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고지대 기후), 약하게 로스팅한게 좋다(영양소 파괴가 적음, 클로로겐산). 곱게 갈면 항산화 효과가 올라간다. 물온도가 적당한 수준이 좋은데 너무 낮으면 영양소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으므로 고온이 좋고 너무 높으면 맛이 별로니 보통 90~96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6. 커피에 프림 설탕 크림 시럽 등을 타먹는건 별로 좋지 않다. 우유만 넣은 라떼나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스 정도가 좋은듯? 

 

7. 하루에 400mg까지 제한. 사람바이사람인듯?

 

* 출처 :  vogue.co.kr (기상 2시간 후 커피한잔이 주는 놀라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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