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노트북에 윈도우10을 깔아 사용하고 있다. 모니터는 하나 더 놓고 듀얼로 쓰고 있던 어느날
카페 가서 일할 일이 생겨서 모니터를 빼고 노트북만 들고 나가서 신나게 일을 하고 있었따.
이미지를 편집하고 exif를 지울일이 있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는데
* 참고로 저의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10 입니다.
우선 호환 모드를 다른 윈도우 버전으로 맞춰보고 재시도 해보고, 안되면 두번째로 "호환성 문제 해결사 실행"을 시도해보도록 하자.
윈도우10이다 보니 프로그램에 따라 호환이 안되어 구버전 윈도우 OS로 맞춰서 실행하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프로그램 테스트"도 해보았고
최종 저장되어 마무리 되었다.
원인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윈도우 10 관련해서 찾아보니 연관 키워드로 화면밖으로 창이 나가거나 보이지 않는 사례가 속속 있는것 같아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는 나의 추측으로 듀얼 모니터에서 실행되고 있떤 창이었고
그 윈도우10 듀얼모니터에 프로그램 실행 위치가 저장된채 다시 실행하면 직전 쓰던 창 위치에서 재실행이 되는데
나는 듀얼 모니터에서 싱글로 모니터 전환한 상태였고 듀얼에 떠야 하는 위치 정보가 그래도 실행되었기에
즉, 듀얼모니터 창 위치 고정이 되어서 프로그램은 정상 작동되었지만 듀얼 위치에서 실행되어 창이 보이지 않는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왜냐면 다시 실행하니 정말로 직전 위치에서 다시 뜨고 있었거든요.
더블 모니터 프로그램 안보임 현상이라면 윈도우 10 듀얼 모니터 버그인지, 이 프로그램 버그인지는 모르겠다.
그 외에도 다른 엑셀이라던지 인터넷 창 브라우저도 마찬가지로 엉뚱한 위치에서 실행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