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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저런 넋두리 이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뭘 해서 어느정도의 궤도에 목표한 바까지 오른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고
그 비법은 잘 안알려준다. 

이유는 자기가 어떻게든 투자를 하고, 시도 하고 실패하고 몸으로 부딪히며 나만의 노하우를 찾은 건데
그냥 돈 받고라도 다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다. 사실 나 같아도 그럴것 같다.

암튼 네이버니 다음이니 외부 블로그 다 칼질하는데, 구글은 한번 걸리니 꾸준히 유입이 오랜기간 되는것 같다.
요즘은 빙도 한번 걸리니 계속 들어오는 효자 글도 있고...

그래서 구글노출에 좀 더 유리한 워드프레스로도 많이 하는 거 같다.


나에겐 글 작성이니 SEO니 이런 작업이 좀 적성에 맞으니까 이런일을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가끔씩이라도 쓰고는 있는데
그냥 한번 만들고 쭉 오래가는게 아니라 연료가 떨어질 즈음에 다시 연료를 채워 넣어줘야 하는 일인지라
다른일을 하면서 같이 한다고 하면 부수입 정도로 큰 욕심 안가지고 하거나

전업으로 할거면 진짜 대량으로 하거나 개발을 직접해서 뭔가 돌리거나 다른 특별한 주제나 글빨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하는듯.

요즘 들리는건 구글은 전에 색인되지 않은 주제의 새로운 글을 좋아하고, 그런 글을 잘 노출 시킨다는거였다.

예전에는 블로깅 네이버 타겟으로 할때 이런이런 식으로 하면 좀 노출이 된다는 이론들이 있었고 요즘은 책으로도 있다.

근데 그게 이제 100% 맞지도 않고 결국은 신선한 주제, 잘 쓴 글, 그래서 유입률도 높고 체류시간도 높은 글
특정 주제만을 다루는 블로그가 더 환영 받는다.

또한 주제 키워드 선정이 예전부터 정말 중요했는데
그동안 4년 정도 블로깅 하면서 쌓은 글들에 누적된 GA로 가서 한번 분석 해볼 필요는 있겠다 싶다.
CPC잘 나오는 글들 말이다.

아무튼 나도 이런 일을 오래 할건 아니고 부업으로 정도로 생각은 하지만
늘 고민인것이다. 내년엔 경기가 정말 안좋아지고 있고 자영업자 소매업도 다 망하고 있는데
나는 내 본업을 잘 유지하면서 부업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도 하는게 맞는것이겠지..

무턱대로 확 다 벗어던지고 새로 뛰어드는건 꽤나 큰 모험이고, 돈도 많이 갉아먹을거라는 걸 이제는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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