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Lab

 

요즘 운동을 다니는 중인데,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신체 변화를 느끼고 있다. 왜 진작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 지금이라도 시작한게 어딘가 한다.



최근 찾아본건데, 근력운동시 → 끝나고 유산소 운동의 순서가 좋다고 했다.(순서가 바뀌면 안됨) 근력운동 하면서 탄수화물 태우고, 유산소 하면서 지방을 태운다. 그리고 운동 후에는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찢어진 근육의 회복 등을 위해서라고 들었다. 비율은 탄수:단백질=3:1 이며 지방도 괜찮다고 했음. 그래야 운동효과가 난다고 함. 안먹으면 근손실? 맞나.. 그리고 운동 전후 충분한 물을 마시라고 함. 진짜 운동하면서 땀이 비가 되어 뚝뚝 떨어진다..


근력운동은 1시간정도 하고 유산소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더 운동효과가 있고 이때 유산소를 15~20분 하면 근육강화, 그 이상 30분?정도 하면 체지방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함.


또한 하루 텀으로 쉬면서 근육 회복을 시킨다. 운동이 왜 좋냐면 대사기능을 올려서 먹어도 쉽게 살 안찌게 하는 효과, 살을 빼는 효과(지방 연소), 근육을 만드는 효과(근육은 인체에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 뼈를 튼튼히 하고 기분을 좋게 함(우울증 개선).


다만 운동하고 오래쉬면 다시 예전몸으로 돌아감. 운동선수가 오래쉬니 되려 뚱뚱해진 격이랄까. 그래서 운동을 평생 해야한다고 한다. 몸은 원상태로 회복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나이들어 골밀도도 낮아질거고 근육도 빠질거고 온갖 성인병에 노출 되기 쉬운 현대 사회에 안하면 안되는 그런 하루의 일과로 포함 시켜야 한다.


투자한만큼 한 만큼 보이는게 운동이라 재미를 붙이면 또 그게 습관이 되고 그러면서 꾸준함을 유지하게 되는데, 할때는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하고나면 개운하다. 잡념이나 스트레스를 달고 있어도 가기싫은 곳이지만 일단 가면 또 그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된다.


어느 나라 민족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걸으라 하지 않는가? 비슷한 맥락. 일을 하면 체력이 많이 소모 되므로 기초 체력을 많이 높여야 한다. 이건 일이든 다른거든 어쨌든 활동을 위한 기반은 체력이고, 몸과 정신을 떨어질수 없으므로 삶의 질도 확 달라질것이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