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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자동화 한다는건 너무 이상적인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손볼일이 줄어들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아예 손을 놓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튜닝도 해야겠고 연료도 지속적으로 넣어줘야겠고 리스크에 대비도 해야겠고 변화에 대처도 하고 업그레이드도 해야겠고.

 

그나마 gpt로 코딩의 보조 도움은 가능하니 내가 원하는걸 구체화해서 명령으로 넣으면 초벌 정도는 잡아주는 거 같다. 이게 진짜 큰 도움인 게, 일단 개념적 프로토타입정도라도 뭐라도 일단 돌아는 가게 되고, 생각만 하지 않고 발가락은 걸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거다.


 

특정키워드의 연관검색어를 뽑아오는 모듈 (03-02)

 

1. 기본적으로 구글의 연관키워드는 다음의 url을 기반으로 xml로 뽑아주신다. [참고링크]

https://suggestqueries.google.com/complete/search?output=toolbar&q=키워드

 

2. gpt에게 txt에 키워드 하나씩 가져와서 저 url로 뽑은 xml을 긁어서 키워드들을 콤마단위로 구분해서 만들어달라고 함.

3. 실행해보니 못가져오는건 콜솔로 오류를 내뱉는듯 하고 가져올수 있는건 가져오는듯 하다. 다만 너무 많은 요청은 구글에게 제한을 당할수 있따고 함.

 

 

남은 온갖 키워드 다 분석해놔야겠다. 가공안된 빅?은 아니지만 스몰정도의 데이터가 좀 있긴하다.. 이참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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