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만들때 참고한 페이지들. 나중에 또 만들때 꺼내볼 심산으로 첨부한것.
m.10000recipe.com/recipe/4827119
쑥 효소 담궜는데, 처음엔 저기 나온데로 설탕을 위에 많이 덮었다가 좀 더 찾아보니 쑥 자체가 곰팡이가 잘 안생기기도 하고 수분이 많지 않은 종류라서 설탕을 그렇게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덜어냄 ㅎㅎ
그리고 용기는 처음에 밀봉되는걸로 했는데 알고보니 가스가 빠져나갈 틈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결국 집에 있는 댑따 큰 통 썼다. 원래 통에 반 정도만 되게 하라고 하던데... 나중에 더 물이 생기는건가? 3달뒤에 지켜보겠다.
녹차잼 밀크 스프레드 만들기. 버터 넣으니 좀 더 고소한건 사실이다. 다만 나는 설탕을 저거보다 너무 많이 넣어서 최강 누텔라급으로 탄생한듯. 확실히 맛은 있고, 식으니 좀 더 점성이 강해져서 만들고서 병에 넣는게 맞더라. 맛은 확실히 있다.
흑맥주로 갈수록 기름지고 짠걸로 더 가게 되는
집에 아로니아가 많이 남는데 아무도 안먹어서 내가 해치우고 있다. 원래 아침마다 먹는 갈아먹을때 넣고 있는데 아직 더 있는 건 담금주 사서 술로 담가볼까 생각중.. 1년 걸린다고 한다..
m.10000recipe.com/recipe/6907719
말차스콘. 에어프라이기가 있으므로 핫케익 믹스 사서 해봤느데 되게 잘 되고 맛있다. 조카에게도 좀 주니까 엄청 좋아한다. 물론 말차넣은거 말고 코코넛가루로 넣어서 해줬다. 뭐 이것저것 건포도나 견과류 넣어도 맛있고 안넣고 퓨어하게도 해봤는데 이것도 맛있다. 아마 핫케익 믹스 자체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이번에 이스트도 샀는데 강력분 사서 이번엔 제대로 해볼까 함.
차전자피빵. 다이어트에 좋다. 가루가 많이 남아서 해봤다. 요즘 엄청 확찐자 0_0 가 되어서 겸사겸사. 베이킹 소다 밖에 없어서 베이킹 파우더 대신 그걸로 넣었는데
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80126000769&ret=section#_enliple
양이 좀 많이 들어가서 맛이 짜고 쓰으으으으으으으!!!다!!!으악. 크림치즈 발라서 먹으면 중화되는듯. 만든게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씩 나눠서 먹을것이다. 물 많이 마시고 조금 먹고 하는식으로 먹으라고 한다. 차전자피가 물을 쫙 빨아드리심...
이녀석은 식이섬유이고, 배변도 잘 되게 하고, 포만감을 주어서(물에 불어나면 확 불어나는 마치 바질씨드처럼) 다욧에 좋은거 같다. 밀가루 버터 안넣었다. 코코넛가루만 넣고 소금이랑 계란 넣었는데 담에는 베이킹파우더로 넣고 아몬드가루도 주문했으니 코코넛가루랑 같이 해봐야지. 그땐 맛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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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000recipe.com/recipe/6844881
오랜만에 제대로 된 리코타치즈를 만들었다. 사실 생크림이 안들어가니깐 코티지 치즈라는 용어가 맞다. 생크림 살찌쟈네..넣으면 확실히 맛있긴 하지만.ㅎㅎ
몇번 해보니까 소금은 어느정도 넣어줘야 하고, 레몬즘이나 식초 듬뿍. 암튼 과정대로 하면 많이 나온다. 저번엔 저지방으로 했는데 많이 안나왔다;; 그래도 맛있다. 소금 안넣으면 너무 싱겁다. 싱거워도 샌드위치 할때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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