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효능과 칼로리, 감귤 뜻 알아보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은 따뜻한 방안에서 까먹는 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겨울에 많이 먹게 되는 새콤달콤한 감귤. 많이들 드시죠? 저도 지금 냉장고에 방안에 가득한 감귤들이 산더미인데요. 얼마전에 들어온 한박스 감귤을 까먹고 계속 까먹으니 금세 없어지더라구요.

이러한 감귤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기도 할겁니다.

오늘은 감귤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와 감귤의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감귤에 대한 단어의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귤은 제주감귤이 유명하죠. 저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귤을 더욱 좋아합니다. 달달하고 시큼한게 좀 덜한게 많더라구요. 잘익은 귤은 청량감을 주기도하고요. 구워진 귤도 몸에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감귤 효능

감귤에는 구연산이 들어있어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디저트로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귤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회복시키고 피부에도 좋습니다. 또 감기예방에도 그만이죠. 인체는 혈액이 산성화가 되면 피곤해지는데 감귤내의 알칼리성분으로 이것을 상쇄시켜주어 피곤함을 없애줍니다.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과 칼슘이 들어있어 건강관리하는데 제격이기도 하구요.

감귤은 비타민C가 많기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고 혈색을 좋게 합니다. 또 빈혈애도 좋습니다. 비만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또 감귤은 멀미를 방지한다고도 하구요. 어린아이들 성장기에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고혈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감귤에 비타민은 모세혈관을 보호합니다.

감귤 안에 알맹이 뿐 아니라 겉껍질도 사실 버릴것이 없습니다. 귤껍질을 말려서 한약재나 목욕시에도 사용됩니다. 이것을 진피라고 한다네요. 껍질을 말려서 차로 마셔도 되는데요. 소화를 돕고 담을 제거하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고대부터 전해져오는 정보라고 하니 감귤 효능에 대해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감귤 뜻

그런데 감귤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귤은 귤인데 감귤이라고 하니 그 뜻이 궁금하실듯도 한데요. 감귤은 귤 + 밀감의 합성어 입니다. 두개를 통틀어 감귤이라고 칭한다고 하네요.

감귤(柑橘)은 柑 - 감자나무 감, 橘 - 귤나무 귤

이 두 단어의 한자 합성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귤이 감처럼 생겨서 감귤이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귤 칼로리

감귤은 100그람 기준으로 했을때 40~48kcal정도 됩니다.

가장 많이 함유된것은 역시 수분으로 80%나 감귤내에 머금고 있구요, 그밖에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 칼륨, 나트륨 등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비타민은 B1, B2, C가 있습니다.

그 밖에 감귤을 먹으면 왜 손이 노래지는 것일가요? 감귤에는 카로틴이라는 노랗게 해주는 색소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일부 흡수 되지 못한 감귤의 카로틴 성분 색소가 몸 구석구석 퍼져서 군데군데 손이라던지 발, 눈꺼풀 등등의 피부위에 나타나는것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구입한 감귤이 너무 시다면 귤을 손으로 주물러 보세요. 신 맛이 나는 이유는 귤이 덜 익어서 인데, 이때 손으로 주무르면 충격을 받아서 당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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